교통부터 문화까지, 국내에 숨겨진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가 새로운 주제로 앱을 소개했다. 이번 주제는 ‘대한민국 앱의 숨겨진 보석’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구글은 국내에서 개발되어 서비스되는 앱들을 선별했으며, 이번에 소개된 앱은 모두 합쳐 28종이다.

그중에 몇 가지를 꼽아보면 우선 본지에서 이미 소개한 바 있는 ‘샌드애니웨어’가 있다. 이스트몹이 개발한 이 앱은 ▲6자리 원타임 키, ▲와이파이 다이렉트 모드, ▲메신저 다운로드 링크 등의 기능으로 파일 전송의 단순화·최적화를 노린 앱이다.

건강·운동 앱으로는 쿠핏이 개발한 ‘오픈라이더’가 있다.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필수 라이딩앱임을 자부하는 이 앱은 ▲음성 안내 자전거 내비게이션, ▲주변 정보 찾기, ▲체계적인 주행기록 관리, ▲방대한 자전거 추천 경로, ▲날씨 및 기상예보 등 자전거 라이더들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예술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가꿀 수 있는 ‘아티즘’도 추천됐다. 메이크아이티에서 개발한 이 앱은 ▲각종 미술문화관련 콘텐츠, ▲아티즘 및 제휴된 기관의 활동·전시 소식, ▲미술전시 일정 등록용 캘린더 등 문화생활에 유용한 기능이 담겨있다.

한편, 본지에서 간략히 소개한 앱들 외에도 구글 앱스토어의 해당 추천란에는 당근마켓, 코코 소개팅, 원티드, 카우치그램, 팔레토, 얼리버드 알람, 몽몽이, 스푼 라디오, 코디북 등 일상생활에서 한번쯤 관심 가져볼 만큼 유용한 각종 앱을 소개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