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이 활발한 가운데 특허 또한 활발하게 출원되고 있다.
올해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분석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스마트제조 플랫폼 관련 기술 현황은 중소기업 480건, 대기업 120건, 연구소(대학) 121건으로 총 721건으로 중소기업의 점유율이 67%로 국내 시장에 대한 중소기업의 시장진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스마트공장에 대한 기업들에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공장 전문기업 이유랩은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웹기반 통합 관제 모니터링 방법(특허 제 10-2141847호)과 웹기반 관제 모니터링 통합 시스템(특허 제 10-2141840호)를 지난달 31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유랩 스마트공장 특허는 공장 현장에서 다양한 인터페이스 요소와 기존 레거시시스템과 연동으로 데이터 통합과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모니터링 화면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스마트공장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가공하고 공장 환경에 맞는 화면을 저작툴을 이용해 제작함으로써 기존 패키지 제품과 차별화됐으며 확장성과 유연성을 확보함으로써 도입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특허 기술은 지난 5년간 스마트공장 관련 IT신기술을 연구해왔고 업무 편의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R&D를 진행해 본 특허기술을 확보했다.
또 이유랩은 ISO9001 국제 인증기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구매자와 조직에게 신뢰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유랩은 2건의 특허기술을 응용하여 스마트공장 관련 솔루션 MES, CMMS에 AI를 접목시켜 한층 고도화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