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S 플랫폼 구현 위한 솔루션팀 보충인력
[애플경제] 리치앤타임(대표 김한석, 정용호) 3D융합사업부(vr.mtime.com)가 지난 8월에 밝혔던 인재 채용에 더해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 인력은 ‘웹 개발자’ 계통으로, ▲HTML5 & CSS3 개발 및 ASP.Net, jsp, php 개발 경력 3년 이상, ▲JQuery 및 JavaScript 개발 경력 3년 이상, ▲DB 구축 경력 3년 이상의 스펙이 요구되며, 지원 시 제출할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는 ▲특정 API 상관 없이 대시보드 디자인 및 로그 애널리스틱 도구 경험과 ▲닷넷 프레임워크 웹서비스 개발 및 닷넷 외의 기반에서 URL을 통한 웹서비스 개발 경력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기존에 모집하던 VR·AR 등의 융합형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위한 ‘유니티3D 클라이언트’ 개발자 역시 계속 모집 중이다.
경력조건이 동종업계 5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변경되었으며, 그 외의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게 ▲C#, C++ 프로그래밍, ▲객체지향 설계 및 코딩, ▲3D 그래픽스 이해력 등이 요구된다.
또, ▲몰입형 VR 디바이스 HMD 등을 사용한 프로젝트 개발 경험자, ▲AR 프로젝트 개발 경험자, ▲하드웨어와의 연동 프로젝트 경험자, ▲Unity3D 네트워크 관련 개발 경험자를 위한 우대조건 역시 그대로 적용된다.
이번 인재모집과 관련해 리치앤타임 3D융합사업부 엄태룡 부장은 “당사와 같이 미래 IT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더욱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 3D융합사업부 사업 총책임자인 윤태만 이사는 “우리사업부는 경영진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된 사업부의 독자적인 계획과 전략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며 “개발자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
채용조건에 맞는 지원자는 3D융합사업부 윤태만 이사(yoontm@rntime.com)의 메일로 관련 서류를 보내면 된다.
한편, 리치앤타임 3D융합사업부는 최근처럼 VR산업이 활성화되기 이전부터 산업전문지식과 IT개발기술, 가상현실을 융·복합하여 다양한 디지털콘텐츠(시뮬레이션 S/W, 기능성게임, E-트레이닝, 가상현실 콘텐츠 등)를 개발 및 제품화, 플랫폼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0년 국립축산과학원의 Web3D 시뮬레이션 개발을 비롯해 롯데 홈쇼핑, GS건설, 한국전자부품 연구원, 한국이러닝산업협회, 국립원예특작 과학원, 정보누리 등 다양한 업체·기관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특히 9월부터는 전기기사 자격취득 지원을 위해 공압 시뮬레이터 배선학습 등을 VR컨텐츠로 제작·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구글 앱스토어에도 ▲금형시뮬레이션VR, ▲사출시뮬레이션, ▲금형분해 시뮬레이션, ▲코어이물질제거 시뮬레이션 등의 교육영상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