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애트모스 기술 적용한 사운드바

[애플경제] 삼성전자는 최첨단 입체음향 솔루션 ‘돌비 애트모스’이 적용된 사운드바 ‘HW-K950’를 ‘IFA 2016’에서 선보인다.

HW-K950역시 자사의 모니터, 가전 등과 마찬가지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한, 삼성전자는 사운드바 ‘HW-K950’ 유럽 출시와 함께 전용 앱인 ‘삼성 멀티룸’을 선보이며 더욱 편리하게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삼성 멀티룸’ 앱은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심플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원하는 음악을 쉽고 빠르게 찾아서 즐길 수 있으며, 화면 상단에 바 형태로 보이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등을 선택하면 바로 화면 하단에 있는 미니 플레이어를 통해 조작 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AV 사업팀장 채주락 전무는 “‘HW-K950’ 사운드바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도 최상의 청각적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삼성 퀀텀닷 SUHD TV의 뛰어난 화질,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우수한 콘텐츠와 함께 입체감 있는 소리를 전달하는 사운드바까지 더해 전에 없던 차세대 4K 토탈 홈 엔터테인먼트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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