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설선물 패키지 출시

▲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 시리즈와 전용잔으로 구성된 프리미어 ob 설선물 패키지

[애플경제] 국내 맥주시장 다양화를 이끈다는 오비맥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어OB’ 시리즈 제품으로 구성된 맥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어 OB 글라스 패키지’는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의 3종 종합선물세트로 355ml 용량의 바이젠 4캔과 필스너 2캔, 둔켈 2캔에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프리미어 OB 설 선물 패키지는 2월초부터 설 연휴 기간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필스너와 밀맥주, 흑맥주 다양한 맛의 맥주로 구성된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 시리즈로 설선물 패키지를 구성했다” 며 “수입맥주를 능가하는 국산맥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품격 있는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루마스터 셀렉션’은 원재료, 발효방식, 알코올 도수, 맛 등을 차별화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프리미어 OB’ 브랜드의 맥주 연작을 의미한다.

오비맥주는 2014년 말 깊고 진한 맛의 올몰트맥주 ‘프리미어 OB’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해 AB인베브의 베테랑 브루마스터들이 직접 개발한 밀맥주 ‘바이젠’과 국내 첫 블랙라거비어 ‘프리미어 OB 둔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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