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학술대회에서 오스버트 챈 박사는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의 15세에서 65세 사이의 안경과 콘택트렌즈 착용자 3,800명의 설문 평가를 연구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대한시과학회(회장 마기중)는 소프트 토릭렌즈의 디자인 개발을 이끄는 렌즈 착용자의 니즈에 대한 주제 강의 등이 진행되었다.
이어 30일에는 대한검안사학회(회장 이경록)의 한국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관리 이행도 고찰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라는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4개 국가(한국, 중국, 인도, 호주)의 18세에서 65세 사이의 콘택트렌즈 착용자 1,149명의 렌즈 착용실태 연구 내용이 발표되었다.
바슈롬의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최근 판매가 증대되고 있는 토릭렌즈와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에 관련된 내용들로 꾸며져 실무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