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터 방짜유기까지...'문화가 된 건강'

[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최근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은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특별한 에디션을 잇따라 출시하며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제고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 에디션은 전통 건강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도시의 감성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채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세대와 다층적인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와 함께한 두 번째 ‘정관장X서울시’ 에디션은 ‘Seoul My SOUL’이라는 주제로 서울의 활기찬 도시 에너지를 담아내며 한정판 디자인과 인기 제품을 결합했다.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해 MZ세대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인삼공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문화와 건강의 시너지를 창출,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26년 전통 방짜유기 명장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홍삼정 방짜유기 수분 더한 에디션’은 전통 공예의 품격을 현대적 감각에 접목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었다. 제품은 건강과 함께 전통 예술의 가치를 보존하려는 의지를 담았으며, 소장 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기 분야에서도 ‘진짜 침향을 담은 기다림 평정 에디션’이 프리미엄 원료와 섬세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최고급 아쿠아릴라 침향을 사용해 우아하고 깊이 있는 향을 완성, 건강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에디션으로 평가된다.

이번 연이은 컬래버 에디션들은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이 단순한 건강 제품을 넘어 문화와 감성을 융합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건강과 도시적 세련미가 결합된 이색 제품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