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과 성장기 건강 위한 프리미엄 녹용 제품 주목받아
정관장, 품질 관리와 원료 연구 강화로 다양한 건기식 선봬
[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이 기력 회복과 성장기 건강을 돕는 프리미엄 녹용 제품으로 다시 한 번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대표 제품인 ‘천녹’은 SAT 등급 뉴질랜드산 녹용과 6년근 홍삼을 주 원료로 하고, 녹용과 당귀를 배합한 특허 조성물을 적용해 피로 완화와 기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뉴질랜드산 녹용은 8단계의 직접 관리 과정을 거쳐 원료 품질을 세심하게 유지하며, 출시 이후 10여 년간 꾸준한 소비자 반응을 얻어 누적 매출 6천억 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여기에 녹용 관련 다양한 특허를 확보한 점이 제품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있다.
정관장은 최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제품 라인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천녹 그로잉 키즈 U7’은 3~7세 어린이의 건강 관리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안전성 검증을 거쳐 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SAT 등급의 녹용에 한삼덩굴 추출물, 홍삼, 두충, 우슬 등 성장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했으며, 어린이뿐 아니라 체력 회복이 필요한 청소년 및 수험생에게도 적합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연령층에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이 소비자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정관장의 녹용 제품군은 원료 관리와 연구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관장은 앞으로도 연령과 생활 패턴에 맞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이어가며, 다양한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