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Wells), 거울 보며 피부진단 ...‘웰스 스마트 미러’ 출시
2022-06-09 전윤미 기자
[애플경제 전윤미 기자]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피부를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케어 솔루션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웰스 스마트 미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웰스 스마트 미러‘는 인공지능(AI) 피부 진단 솔루션을 적용한 지능형 거울이다. 피부 진단 기능을 실행한 후 안내에 따라 거울을 보고 사진을 찍으면 AI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얼굴 전체의 피부 상태를 모공, 주름, 트러블을 기준으로 진단하고, 각 부위별 측정 결과를 화면에 표시해 준다.
피부 진단 기록은 ‘포토 히스토리’에 저장되고 최근 기록과 비교하며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뷰티족들은 피부 진단 결과에 따라 28일간의 맞춤형 케어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피부 재생, 보습, 탄력 등 다양한 피부관리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웰스 스마트 미러‘는 장기할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웰스 관계자는 "월 3만원대 비용으로 피부 진단과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실속을 중시하는 홈뷰티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