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이야기] 배당주 투자 정보 앱 ‘더 리치’

[애플경제 이보영 기자] 

“찬 바람이 불면 배당주를 눈여겨 봐야한다”는 말이 있다. 이른바 ‘배당 귀족’을 꿈꾸는 배당주 투자 정보 앱 ‘더 리치’에서는 증권사 연동으로 편리하게 관리, 투자할 수 있다. 

‘더 리치’는 타 증권앱에 비교해 배당주에 대해 주로 다룬다. 앱에서는 자산구성과 배당구성으로 나뉘어져, 자신의 전체 등록 자산의 배당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내 투자금 대비 예상되는 배당금액과 월별 입금예상되는 금액을 알 수 있어서 배당수익관리에 편리하다. 

그 밖에 ‘실험실’에서는 나의 포트폴리오 검증해볼 수 있다. 투자 전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숨어 있는 위험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포트폴리오공유, 국내주식/해외주식/가상화폐 등 분류별로 다른 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앱 사용은 카카오톡 또는 구글, 애플로 로그인하고 1회는 이메일 주소로 인증해야한다. PC와 앱이 연동되므로, 작성 및 확인이 편리하다. ‘더 리치’는 미국NIST에서 제정한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이중 암호화해 서버에 인증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안전하게 처리한다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