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P, 상수도 사업본부 등 신 시장으로 진출 확대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에 대한 영업 마케팅 활동과 동반 추진
실시간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GRIP’이 새로운 시장으로 적용 범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와이디엔에스는 서울특별시 상수도 사업본부, 중소기업기술정보 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등에 자사의 GRIP플랫폼을 기반한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윤문환 와이디엔에스 대표는 “GRIP은 서울특별시 디지털 시민시장실 구축을 계기로 대구시, 강남구 등 광역단체와 수도권 및 지방의 기초 단체, 노동부 등 정부산하 단체 등에 지속적으로 도입돼 직관적인 업무파악을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지원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 수년간 다양한 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에 대한 구축을 기반으로 정부 관련 기관 및 지방자치 산하 단체 등으로 GRIP의 도입 범위를 확대하는 노력을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는데 이제 하나 둘씩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AI 및 슈퍼컴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한 제조혁신을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 진흥원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단은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도 비용 걱정 없이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앞선 경쟁력을 구비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진단은 다양한 중소기업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최적의 지원관련 의사결정을 시의 적절하게 하기 위해 지난해 말 GRIP 도입을 결정했고 2021년 1월 구축을 완료했다.
서울특별시 산하 상수도 사업본부도 서울특별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관건이 되는 배수지, 가압장 관리 등은 물론 노후 상수도관 교체, 주택내 낡은 수도관 교체 등 공급관리에 최선을 기해 서울시민들에게 항상 최상의 아리수를 제공하기 위해 GRIP도입을 결정, 최근에 구축을 완료했다.
와이디엔에스의 GRIP 풀 버전과 기초 단체용 라이트 버전은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는 물론 정부 및 정부 투자 기관으로부터 지속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
와이디엔에스는 올해에도 GRIP에 대한 활발한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통해 향후 5년 내에 연매출 300억원대의 프리미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