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모카골드가 가장 필요한 순간’
‘부드러운 휴식과 대화’ 담은 신규 TV광고 온에어
2017-03-02 고유진 기자
[애플경제 = 고유진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맥심 모카골드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모카골드가 가장 필요한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직장인들이 공감할 순간을 영상에 담은 이번 신규 TV광고의 주 상황은 길어지는 회의시간이다.
무거운 분위기, 끝없이 이어지는 고민 등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며, 여기서 등장하는 모카골드 한 잔은 단순 커피 이상의 ‘부드러운 휴식과 대화’라는 가치를 만들어낸다.
이번 온에어와 관련해 동서식품 김신애 마케팅 매니저는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맥심 모카골드 한 잔이 선사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함께 공감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함과 훈훈함이 필요한 순간에는 맥심 모카골드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신규 TV 광고 공개와 연계해 온라인으로 “맥심 모카골드 오피스 해피투게더” 이벤트를 3월 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맥심 모카골드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여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들은 외식상품권, 간식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