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설명절 이동 점포 뱅버드 운영
26일부터 이틀 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용 가능
2017-01-12 이해리 기자
[애플경제] 신한은행은 설 귀향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신권 교환과 은행업무가 가능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뱅버드는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운영된다. 신권 교환과 예금상담, 통장정리 등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또 세뱃돈 저축 이벤트인 '세뱃돈 저축하고 2017년 황금 닭을 내 품에'도 실시한다.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5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거나, 추가 불입한 만 20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닭 1돈, 인스탁스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