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축제 ‘소프트 웨이브 2016’
한자리에 모인 4차 산업 핵심 SW
2016-09-27 고유진 기자
[애플경제] ‘소프트웨이브 2016’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우선 26일 개막식에선 현대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수석이 박근혜 대통령 축사 대독하고, 조현정 한국SW산업협회장이 축사를 맡았다.
이날 현 수석은 축사 대독을 통해 “가능성 있는 솔루션이 있다면 레퍼런스를 적극 만들어 줘야 한다”며 “기업, 정부 간 협업 관계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소프트 웨이브의 주 행사는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며, 180개사가 참가해 500개 부스를 열었다. 또한 한컴그룹, 더존비즈온, 티맥스소프트, 비즈플레이, 안랩, 한국IBK, SK C&C, 한국드론산업협회, LG CNS 등의 기업, 협회들은 대형부스를 열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소프트웨이브 2016 서밋, ▲소프트웨이브 2016 비즈매칭, ▲소프트웨이브 2016 스케일업, ▲소프트웨이브 2016 어워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정보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 상용 SW협회, K-ICT본투글로벌센터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