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직원 건강과 사회 공헌 둘 다 잡는다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Citi Fitness Challenge)의 한국 론칭 기념 수직마라톤 행사 진행

2016-05-11     유현숙 기자
▲ [사진1] 5월 10일 오후 서울 중구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수직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앞줄 좌측)과 참여 임직원들이 동료들의 응원과 함께 힘차게 계단을 오르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애플경제] 한국씨티은행은 10일(화) 오후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계단 오르기 수직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Citi Fitness Challenge)의 한국 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열리게 됐다. 이날 대회에는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 [사진2] 한국씨티은행은 5월 10일 오후 서울 중구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의 한국 론칭 이벤트로 건물 계단을 오르는 수직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앞줄 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대회 전 서로를 격려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Citi Fitness Challenge)는 전세계 씨티 직원들이 자신의 운동 목표를 정하고 스마트폰 어플에 운동량을 기록하여, 이를 통해 얻은 포인트를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이번 수직마라톤 대회로 모금된 포인트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