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 푸드페어링 대표 술로 ‘주목’
- 쌀을 베이스로 하여 한국인이 즐겨 먹는 안주들과 최적의 페어링 자랑
2016-03-24 고유진 기자
[애플경제] 배상면주가는 쌀과 홉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스타일의 주류인 R4(알포)를 지난해 11월 출시해, 최근 다양한 음식과의 궁합을 자랑해 주목 받고 있다.
R4는 따뜻한 성질의 쌀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삽겹살과 치킨처럼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린다. 또한 적당한 탄산이 더해져 깔끔하고 라이트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줄 뿐 아니라 소화 작용에도 탁월하다. R4의 풍성한 아로마향은 탄산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부드러운 목 넘김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요리방송, 먹방의 영향으로 인해 ‘부어라 마셔라’의 대량음주를 즐기던 기존 음주문화에서 음식과 술의 궁합을 강조 하는 최근의 음주문화로의 변화에서 나타난 푸드페어링은 배상면주가 뿐 아니라 모든 주류회사들의 과제가 될 것이다.
배상면주가는 앞으로 R4와 어울리는 안주를 소개하며 푸드페어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저도수 중심으로 음주 문화가 변하면서 안주와의 궁합을 고려해 맛을 음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며 “이러한 소비자 공략을 위해 음식 매칭을 통한 R4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