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44개사 총 8,30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돼

지난달 대비 67.2% 증가해

2016-03-01     장가람 기자

[애플경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번달 유가증권시장에서 8개사 3,500만 주, 코스닥 시장에서 36개사 4,800만 주가 의무보호예수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5천만 주에 비해 67.2% 증가한 수치다. 단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27.6%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는 3일 동부제철 1,060만 주를 시작으로 4일 563만 주 동부건설, 6일 92만 주 삼성제약, 15일 삼성물산 15만주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5일 안트로젠과 18일 한국자원투자개발 등이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