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복근 완성 후 상남자 포스 물씬!
"내가 봐도놀랍다, 이런 모습은 난생 처음!"
[애플경제=조윤희 기자] 가수 노유민이 다이어트 성공에 이어 탄탄한 복근 사진을 21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유민은 한 때 역변의 아이콘이라는 오명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감량 성공 후 예전 아이돌 모습을 되찾으면서 많은 이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엔 상남자의 상징인 복근을 만들어 한 번 더 변신을 꾀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한 달여가 지난 시점에 첫 복근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을 보면 복근 때문인지 꽃미남의 모습보단 남성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노유민은 자신의 복근에 대해 “내가 봐도 놀랍다, 이런 모습은 난생 처음이라 자꾸만 거울을 보게 된다” 며 “특히 부부사이가 더욱 돈돈해진 것 같아 모든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 “몸이 너무 가볍다. 쇼파만 찾던 지난 모습과 달리 활동적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주변인 반응에 대해선 “와이프도 다른 사람과 사는 것 같다고 좋아하지만 특히 아이들이 더 멋있다고 해준다”며 “감량 전 가족사진과 지금의 모습의 가족사진을 보면 느껴지는 것이 많다. 다이어트는 나에게도 중요하지만 가족을 위해 해야 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요요 현상에 대해선 “다른 다이어트 때 요요로 실패한 경험이 있다. 이 때 좌절을 느꼈다. 이번엔 세끼 식사는 물론 밀가루, 육류를 비롯해 다양한 먹을거리를 먹고 있다.”며 “지금 진행 중인 다이어트 덕분에 아무런 요요 현상은 없다,”고 말했다. “추후 또 다른 새로운 변신을 계획 중이다. 많은 사람에게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 전도사로써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